젊은 교사가 교단을 떠나는 이유는 감정 노동과 소진으로 설명할 수 있다. 교사의 일에는 화를 누르고 웃는 일이 들어 있고, 그 일이 쌓여 감정이 바닥나는 위험은 경력 초반에 가장 크다. 핵심 요약 감정 노동은 무엇이 힘든지 설명한다. 교사의 일에는 시간표에 적히지 않는 일, 곧 화를 누르고 웃는 일이 들어 있다.소진은 왜 떠나는지 설명한다. 그 일이 쌓여 감정이 바닥나면 일을 대하는 마음까지 식고, 그 위험은 경력 초반에 가장 크다.젊은 교사를 교단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수업 시간이 아니라, 어디에도 적히지 않는 감정의 양이다. 2024년 정년 전에 교단을 떠난 교원은 7,988명이었다. 2020년(6,704명)보다 19% 많다. 젊은 교사 쪽은 더 빨리 늘었다. 교단에 선 지 5년이 안 된 교사의 퇴..



